건축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규모 건축물 ‘설계·감리 분리’ 복수용도 같은 용도시설군 인정 소규모 건축물 ‘설계·감리 분리’ 복수용도 같은 용도시설군 인정 허가권자가 감리자를 지정하는 소규모건축물 범위가 마련됐다. 건설업 면허 없이 시공가능한 건축물인 661㎡이하 다가구주택 및 다중주택, 495㎡이하의 일반건축물과 분양목적 30세대이하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은 앞으로 공사감리자가 허가권자에 의해 지정돼 감리계약이 체결된다. 또 복수용도는 같은 건축물 내에서 성격이 유사한 같은 용도시설군 내에서만 가능해진다. 다중주택은 최근 1인가구 증가 추세를 반영해 다가구·다세대주택과 같이 건축물 총량이 아닌 앞으로 주택부분(주택부분 면적 330㎡ 이하, 주택 층수 3개층 이하)을 기준으로 산정돼 건축규모 기준이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4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축법 시행령 및 시.. 더보기 스타트업 실패 3대 원인, 시장조사·투자유치·사업모델 선정 스타트업 실패 3대 원인, 시장조사·투자유치·사업모델 선정 美 CB인사이트, 실패한 135개 기업 조사 “사업모델 설정만큼 보완도 중요” 기획재정부의 한 조사에 따르면 신규 창업자 99만명 중 84만명이 3년 안에 폐업한다. 창업 성공률이 15%에 불과한 셈이다. 평생 모은 돈, 퇴직금, 대출금 등을 탈탈 털어 창업을 하지만 10명 중 채 2명도 성공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혁신 창업 기업(스타트업)이 활성화한 미국에서도 회사 자산이 10억달러(약 1조2,000억원)를 넘어선 소위 ‘유니콘 스타트업’은 0.12%밖에 되지 않는다. 실패의 늪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트가 실패한 135개 스타트업 기업을 조사한 자료를 보면 길을 찾을 수 있다. CB인사이트는 시장을 .. 더보기 한글라스, 국내 최초 수퍼점보 사이즈 유리 공급 시작 한글라스, 국내 최초 수퍼점보 사이즈 유리 공급 시작 한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업계 최대 크기인 수퍼점보 사이즈의 유리 공급을 시작했다. 수퍼점보 사이즈(3048x6096mm, 3353x6096mm) 유리는 점보 사이즈(3353x3962mm 등) 대비 약 두 배 가량 크다. 한글라스는 그동안 대형 로이유리 수요를 충족시키던 점보 사이즈보다 크기를 키워 대형 코팅유리 및 원판 유리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수퍼점보 사이즈 유리는 보다 큰 원판을 사용하게 됨에 따라 가공을 위한 적재 및 재절 작업 횟수와 시간이 절반까지 줄어든다. 이로 인해 생산성을 대폭 높일 수 있다. 또한 큰 원판 하나로도 다양한 규격에 맞춰 가공할 수 있기 때문에 재고 부담이 줄어들고 창고 활용도는 높여준다. 판유리를 절단.. 더보기 50세대 이상 관리사무소 설치의무화 50세대 이상 관리사무소 설치의무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입법예고 기간도로와 접하는 폭 또는 진입도로 폭 6미터 이상 단지 내 문주·차단기 소방자동차 진입가능케 설치 현재 도시형 생활주택 활성화를 위해 완화돼 적용되던 기준들이 방화성능 개선 차원에서 다시 강화된다. 2009년 도시형생활주택 제도가 도입되며, 활성화를 위해 예외적으로 소음·배치·기준척도 등의 기준을 완화적용 했지만, 최근 각종 화재사고로 방화성능 향상과 소방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개선하기 위함이다. 국토교통부는 2월 23일 2015년 1월 의정부 주상복합 화재사고를 계기로 도시형 생활주택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배치, 관리사무소, 진입도로 등에 관한 규정을 강화하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4월 2일까지 입법예고.. 더보기 건축 행위 시 나무 심으면 인센티브 부여 건축 행위 시 나무 심으면 인센티브 부여 서울시, 조례개정 후 7월 1일부터 시행추진 생태면적률 확보비율에서 20% 인센티브 부여 올 7월부터 서울에서 아파트나 연립주택 등을 지을 때 나무를 많이 심으면 생태면적률 확보비율에서 최대 20%까지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서울시는 아파트 등 건축 시 의무적으로 확보하게 돼 있는 생태면적률 산정과 관련해 지금까지는 없었던 수목 식재부분에 대한 점수를 반영, 최대 20%까지 인센티브를 준다고 3월 11일 밝혔다. 생태면적률이란 개발대상지의 면적 중 자연순환 기능을 가진 면적비율을 수치화한 것으로 자연지반 및 인공지반녹지, 수공간, 벽면 및 옥상녹화, 투수성 보도블럭 등이 해당된다. 시는 무분별한 포장 억제와 도심 녹지확보를 위해 2004년 전국 최초로 생태면적률 .. 더보기 서울시 모든 신축건물 ‘제로에너지’ 추진 서울시 모든 신축건물 ‘제로에너지’ 추진 ‘서울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개정, 2023년 목표 3월 1일부터 적용…단열 등 성능기준 강화 에너지소비총량 평가대상 확대 환경성능기준 연면적 500㎡이상 적용 건축물 스마트계량기 3000㎡(20세대) 이상 의무화 정부 기준에 비해 “과도하다” 지적도 서울시가 2023년 모든 새로 짓는 건축물에 대한 제로에너지화 목표를 실현키위해 ‘서울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전면 개정했다. 단열 등 건물의 성능기준을 강화해서 건물에서 소비하는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 ◆ 2030년 온실가스 배출 40% 감축 서울시는 2월 3일 서울의 전체 온실가스 발생량의 약 64%를 차지하는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을 감축하기 위해 ‘서울시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전면개정 했다..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