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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디자인

주택디자인│대지│정원은 주거환경을 풍요롭게 합니다 잘가꾸어진 정원은 주거환경을 풍요롭게 합니다. 뜰을 꾸미는것은 주택내부계획과 더블어 생각해야합니다. 주택내부광간의 용도와 기능은 외부공간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기 때문입니다. 거실앞뜰에는 아름다운형태로 자라나는 나무와 꽃이 좋고 사생활보호가 필요한 침실앞에는 상록수를 심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계절에 따른 변화를 고려하여 정원을 꾸미는 것이 좋습니다. 낙엽수와 상록수, 높이 자라는 나무와 낮게 자라는 나무등 수목의 형태와 성질을 살펴야 합니다. 건축주의 취향을 고려해야하며 정원의 구성은 기존의 지형지물을 최대한 활용해야하지만 지나치게 나무를 많이 심으면 답답하게 됩니다. 수목을 식재 할 때는 계절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다. 정원의 식물을 보고 계절이 변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화목류를 중심으.. 더보기
주택디자인│대지│대지내에 버려지는 공간이 없도록 한다 대지내에 버려지는 공간이 없도록 합니다. 많은 경우, 관계법규에서 허용하는 최대면적에 맞추어 건물을 짓는것이 대지를 효과적을 잘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합니다.내부는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좋은공간을 구성하여 노력하는데 비해서, 외부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내부는 사용하기 좋은 공간이고, 외부는 사용하기 어렵거나 사용할수 없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듯합니다.(대지내에 무심코 버려지는 곳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설계하기에 따라서 외부도 내부 못지 않은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고 내부와 외부가 서로 보완해 주면 더 좋은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외부공간이 독립된 좋은 공간이 될 수 없다면 내부공간을 보조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공간의 용도나 특성에 따라서 바닥의 재질이나.. 더보기
주택디자인│대지│옛것과 새것의 조화 옛것과 새것의 조화 대지에 오래된 건물이나 담장, 수목, 숲, 바위, 구조물 등이 있다면 이것은 분명 새건물 짓는데 방해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는 담장이 방범의 역할도 하고 방풍의 역할도 했겠지만 현재는 맞지 않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런 오래된 것을 무조건 없애고 버리기 보다는 새로운 설계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만 있다면 건축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존에 숲이나 수목이 있다면 이것을 가능한 한 살려서 자연과 친화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설계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입니다. 옛것과 새것의 조화. 어떤 이는 그 버려지는 것들 속에서 삶을 살아왔고 그 속에 추억이 있습니다. 그 추억을 되살리는 것도 필요합니다. 호주의 건축가 Raffaello Rosselli는 낡고 부식된 양철로 .. 더보기
주택디자인│대지│대지의 특징 파악 대지의 특징 파악 주택에는 대지가 있어야 합니다. 대지의 조건과 주변여건에 따라 주거환경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 대지의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지 조건은 자연적 조건과 인위적 조건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자연적 조건 View와 조망(prospect), 일조(sunlight), 통풍, 지반조건과 부지의 형태(직사각형이 좋으며 장단비는 1:1.5가 이상적), 구배(급경사가 아닌 1/10이하가 적당합니다.)가 있습니다. 인위적 조건 대지진입도로의 조건, 옆대지의 현황 주변의 위험물저장소, 비행장, 간선도로, 학교에 인접한 대지는 위험, 소음, 진동이 많아서 생활에 적합하지 않으며 도서관, 의료시설, 공원등의 시설에 가까운 곳이 좋습니다. 대지조건을 분석하여 대지의 특징을 파악합니다. 자연의 혜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