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동의 유래 서울의 동북쪽에 위치해 있는 도봉구 창동 동명의 유래 창동 동명의 유래는 조선시대 이 곳에 양곡 창고가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창동초등학교 옆 공터에는 오랜 옛날부터 창동리(倉洞里)라는 돌로 제작된 이정표가 세워졌었는데, 1995년 9월 1일 구 창5동 주민센터옆으로 이전했다.도봉구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은 중랑천을 경계로 노원구 상계동, 서쪽은 쌍문동, 남쪽은 강북구 번동, 북쪽은 방학동과 접해 있다. 창골·유만(流滿)·말미·모랫말 등의 자연마을이 합쳐 창동을 형성하였다.조선시대에는 경기도 양주목 해등촌면에 속하였는데, 1912년에 편찬된 『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경기도편에 나타나는 양주군 해등촌면 12개 리 가운데 창동리(倉洞里)·마산리(馬山里)·유만리(流滿里) 지역에 해당한다. 이 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