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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NEWS

집값 바닥을 쳤다??? 각종 자료들을 보면 최근 집값이 바닥을 쳤다는 주장이 여기저기에서 제기되고 있다. 집값이 바닥을 치고 반등한 뒤 6개월은 지나야 바닥 시점을 정확히 알 수 있다는게 일반론이지만 최근의 주장은 주목을 끌 만큼 이슈이다. 유료상담 건수의 증가 집값이 바닥을 쳤다는 가장 확실한 징후라고 생각할 수 있다. 유료상담 코너에 상담하는 사람들이 늘었다는 것은 시장이 변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주는 신호라고 볼수있다. 그동안 주택시장이 침체되면서 유료상담은 일주일에 1건 정도 올라왔지만 지난해 말부터 상담건수가 점차 늘어나 2014년 1월 둘째 주부터는 하루 한건정도씩 유료상담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유료상담은 돈 없는 사람(정확히 부동산 구매력이 없는 사람)은 하지 않는다. 과거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다. 미래도 크게.. 더보기
도리 도리(桁, 梶) 기둥위에 보를 걸고 보와 보 사이 보머리에 걸터 앉도록 건너지르는 둥글거나 모난 굵은 나무. 다듬어진 모양에 따라 굴도리, 납도리(민도리), 모진도리로 분류하고 위치에 따라서는 외목도리, 주심도리, 들도리(처마도리), 빼도리, 툇도리, 중도리, 종도리(마루도리), 적심도리로 분류한다. 서까래를 걸도록 되어 있으며, 집에 따라서는 위치에 따라 모양이 다른 도리를 만들어 걸기도 한다. 지붕의 서까래를 직접 받치는 부재로서, 지붕의 하중을 직접 또는 보를 거쳐 기둥에 전달하는 가구재. 목조건물에서 가구재의 최상층에 놓이며, 대개 보에 직각방향으로 설치된다. 단면의 형태가 방형(方形)인 납도리와 원형인 굴도리가 있으며, 놓이는 위치에 따라 종도리(宗道里), 중도리, 하중도리, 삼중도리, 주심도리.. 더보기